허니문스탁

마스터카드 해외사용 결제수수료 및 해외ATM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국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국내카드사에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에 비자와 마스터카드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외결제시에는 비자를 꼭 이용하여야된다고 많이들 알고계신데, 전세계에서 비자이용률은 60% 마스터카드는 30%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함께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가지고 있던 이용에 불편함은 없답니다.

 

해외여행시 쇼핑을 하거나 여행도중 지갑분실 혹은 환전금액이 부족하실때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마스터카드 해외사용시에는 일정부분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할때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도 물건결제뿐만 아니라 ATM에서 해당국가의 화폐도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이랍니다.

 

 

 

마스터카드 해외사용 및 결제시 수수료를 알아봐요

먼저 마스터카드의 로고는 위와 같이 생겼는데요. 좌측이 2006년부터 16년도까지 사용된 로고이며 우측이 16년도부터 새롭게 지정된 마크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살펴보셔서 위의 로고가 있다면 제휴가 맺어져있어서 마스터카드 해외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카드의 전면부분에 로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로고가 없다면 지원이 되지 않는 카드로 국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카드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혹시나 후면부분에 새겨져있을 수 있으니 앞뒤로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해외이용 수수료를 보면 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마스터카드 해외수수료 1% 부과됩니다. 따라서 1,000달러만큼의 결제를 하셨다면 10달러를 수수료로 내야한다는 것이죠. 또 주의하셔야할것은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해외 이용 수수료로 0.25%를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따라서 1.25%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하겠죠? (위의 자료는 국민은행으로 타은행의 수수료수준하고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카드기준이며 특정 해외전용혜택 카드로 나온 것은 수수료가 없거나 적게 부과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마스터카드 해외 ATM 인출이용 방법

결제가 아닌 ATM을 이용할때에도 위와 같이 마스터카드 해외수수료 1% + 카드사수수료 0.25%가 부과됩니다. 기준은 당일의 환율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한국에서처럼 외국의 마스터카드가 가능하다는 ATM기기에 가셔서 카드를 삽입하시면 현금인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에서는 인출의 제한이 없지만 체크카드의 경우 1회한도 100만원상당의 USB기준환산액이 가능하고 1일 한도로는 6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월한도 2천만원까지 인출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가맹점을 이용하실때에는 한도가 커지게 됩니다.

 

 

해외ATM에서는 언어변경으로 영어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카드를 삽입하시고 비밀번호 4자리기입, 현금인출 및 금액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국내와 절차와 방법이 동일하기 때문에 금방 익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마스터카드 해외이용이 어렵지 않고 일부의 수수료를 감안하면 결제를 간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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