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를 들어보셨나요? 카카오에서는 인터넷은행으로 고이율의 적금가입이 가능한 장점으로 많은분들이 가입을 하시고 계신데요. 공인인증서가 없이 단순비밀번호 입력으로 이체가 가능한 뱅크서비스에 매료되어 주거래은행으로 삶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만의 숨겨진 꿀서비스를 반드시 이용해보아야겠죠?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가 지급되는 계좌안의 금고인데요. 계좌개설을 하셨다면 메인화면에서 쉽게 생성안내를 지원하는 것을 보셨을꺼에요. 하지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모르시기 때문에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를 만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NO! 저는 반드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장점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이죠.
카카오뱅크의 익숙한 메인화면이에요. 아래노란색박스에서는 현재잔액과 이체를 지원해주는데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를 개설하지 않으신분이라면 +가 크게 보이실꺼에요. 이부분을 눌러주시고 세이프박스 만들기를 누르시면 1분이 채 걸리지 않고 개설을 할 수 있답니다. 너무 쉬워서 개설방법은 스킵했어요.
만들어지셨다면 위 사진처럼 세이프박스와 금액이 보이실텐데 처음에는 0원으로 되있을꺼에요. 저부분을 눌러서 금고로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가 나온다는 것이에요. 따라서 사용할 금액이지만 하루정도는 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세이프박스에 입금시켜놓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이런습관을 들인덕분에 소액이지만 매달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간편하지만 이율이 무척 높기 때문에 금액이 조금만 크신분들은 큰 이자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꿀기능은 항상 제한이 있더라구요.(ㅠㅠ) 처음 개설시에는 기본한도가 500만원이고 간단한 설정으로 증액한도를 1,000만원으로 늘릴 수 있답니다. 저는 물론 지금 가진돈은 별로 없지만 증액신청을 해논상태랍니다.
오른쪽위에서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보시다시피 연 1.2% 적용금리로 하루마다 가산이 되게 된답니다. 이뜻을 쉽게 알아보기 위해서 최대 보관 한도인 1천만원을 하루만 보관하면 이자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1년보관시 1,000만원 X 1.2% = 12만원, 하루만보관시 12만원 X 1/365 = 328원이 되게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금액들을 넣어두기만 하셔도 이렇게 이자가 지급된다는 것이에요!
처음 사용해보시는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상단위에 보이시는 바를 위아래로 조절해보세요. 금고안에 금액이 변동되게 되는데 현재 있는 금액보다 작게 설정할시 차액이 카카오뱅크 본계좌로 돌아가게 되구요. 높게 설정할시 본계좌에서 금고로 이동되게 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바설정은 세밀한 금액을 만들기 어렵다하시는분들은 위표시된 금액을 누르신후에 보관금액을 바꿔주시면 된답니다. 겨우 1.2%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다른 은행의 체크카드에 쌓아두시는 금액은 1원하나 나오지 않는 것에 비하면 재테크에 엄청난 혜택이랍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반드시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