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식대여 서비스 설정, 해지 방법

키움증권 주식대여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봐요. 키움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대여해서 수수료라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키움증권 주식대여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해당 주식을 빌리고 싶은 차입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빌려주게 되요.

그 뒤 내가 매도를 하기전 까지 수익을 받다가 빌려줬던 주식들을 돌려받게 되는 거래랍니다. 받게 되는 수수료 수익은 연 0.1% ~ 5%로 받을 수 있는데 딱 정해지지 않은 이유는 종목마다 대여 수수료가 다르게 측정되기 때문이에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맞춰서 키움증권 주식대여 서비스를 가입한 사람들이 해당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수요가 많아서 대여 수익은 감소하게 되고 반대로 해당 종목을 원하는 차입자가 공급에 비해서 많다면 대여 수익이 커지게 되는 구조랍니다.

차입자는 빌린 주식으로 다양한 투자 전략을 펼치게 되는데 대여로 쏠쏠한 수익을 얻고 싶다면 거래가 많은 우량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아요. 시총 규모가 작은 종목에서는 차입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여 서비스를 가입하였더라도 대여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키움증권 주식대여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키움증권 주식대여 서비스란? 대차 서비스라고도 하며 주식 보유자가 위탁계좌의 주식을 일정한 이자를 받고 해당 주식을 빌리고 싶은 차입자에게 대여한 기간동안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대여자: 회사에게 증권을 대여하는 자이며 주식을 차입자에게 대여하고 대여기간동안 수수료를 수취하여 수익을 얻음.

차입자: 회사로부터 증권을 차입하는 자로 주식을 빌려 결제, 해지, 차익거래, 공매도와 같은 다양한 운용전략을 펼치며 대여자에게 수익을 지급함.

대여자 - 키움증권 - 차입자의 구조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키움증권 주식대여 서비스를 가입 신청하기만 하면 투자자가 별도로 신경 쓸 일은 없어요. 내가 자유롭게 투자를 하면 키움증권에서 알아서 내 보유 종목을 빌려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식을 빌려줬다고 해서 투자자가 손해를 보는 것은 전혀 없는데 주식을 보유하면서 수익을 받다가 내가 매도를 하는 순간부터 대여 수익이 끝이 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해요.

매매에 전혀 지장이 없으면서도 추가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꼭 신청하는 것이 좋답니다.

▶ 키움증권 주식 대여 서비스 장점 ◀

수익성	대여체결시, 종목에 따라 연 0.1% ~ 5% 내외로 대여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편리성	종목이 대여되더라도 매매에 상관이 없고 실시간 매도가 가능합니다. 잔고 또한 변동이 없어서 일괄매도가 가능합니다.
안전성	의결권을 제외한 고객의 권리가 온전히 보전됩니다. 중개기관 차입자의 채무 불이행시 상환을 보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