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 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주식을 투자하고는 싶은데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시거나 결국에는 삼성전자 밖에 몰라서 매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ETF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대폭락이 찾아오면서 저점 매수의 기회를 노리고 주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무척 많은데 저는 이런 분들이 제게 무슨 주식을 사야되나라고 물어올 때마다 항상 짧은 시간안에 직접 주식을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ETF 투자를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란?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는 상장지수 펀드를 의미해요. 주식투자와 펀드는 몇가지의 차이가 있는데 이를 보안한 것이 ETF 투자 하는 방법이에요.
먼저 주식투자는 매매에 대한 운용을 내가 스스로 해야해서 어떤 주식을 사야되는지 고민과 공부의 과정이 필요하며 수수료로 지불되는 금액이 무척 적어요. 펀드는 이와 반대로 내가 투자할 주식을 고를 필요가 없이 전문가가 내 돈을 대신 운용해주기 때문에 공부와 고민이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관리가 필요가 없어요. 다만 펀드는 운용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유지 비용이 비싼 편이랍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는 것 보다 전문가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맡기는 것이 좋지 않나?]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오랜 주식 시장동안 펀드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개인투자에 비해서 차이가 나지 않는 수익률에 더해서 운용수수료를 매년 지불하게 되어서 막상 수익은 더 낮을 확률이 높답니다. 이 때 두개의 보안책으로 나온 것이 ETF 투자 하는 방법인데 펀드와 같이 운용되는 방식으로 펀드처럼 가입을 하지 않아도 증권계좌로 매매를 통해서 사고 팔 수 있는 상장형 펀드랍니다.
▶ ETF = 펀드의 특성 + 주식의 특징 ◀
1. 주식을 사고 파는 것처럼 똑같은 매매방법으로 쉽게 거래할 수 있어요.
2. 인덱스 펀드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분산투자로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3. 펀드에 비교해보았을 때 무척 낮은 운용보수와 증권거래세가 면제에요.
투자금이 많지 않으면 구매할 수 있는 회사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돈이 100만원밖에 없는데 우리나라에 상장된 수백개의 회사에 분산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어요. 분산 투자는 위험회피 차원에서 경제학에서도 무척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인데 회사에 대해서 집중 분석을 할 시간이 없거나 주식을 처음 접해보셨다면 최대한 많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우상향을 하게 되고 투자한 종목들 중 일부분이 망하더라도 남은 종목들의 수익으로 결국에는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급하게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ETF를 투자하는 것은 큰 대안책이 될 수 있어요.
ETF는 코스피, 코스닥과 같은 전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도 있고 약을 만드는 바이오들의 회사들만 모아놓은 바이오 추종 펀드도 있어요. 또 건설, 증권, 금융, 자동차부품까지 업종에 한정하여서 추종하는 펀드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ETF 투자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선택에 고민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내년에는 바이오 회사들의 성장이 예상되는데 어떤 주식을 투자할지 모르겠네!] 싶으시다면 쉽게 바이오 ETF를 투자하시면 된다는 것 이에요. 예상처럼 바이오 업종이 대상승을 하게 되어도 내가 투자한 바이오 회사는 상승을 하지 못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모든 바이오 회사를 추종하는 바이오 ETF를 투자하고 있다면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게 되는 것 이에요.
▶ ETF 매매제도 ◀
매매시간은 주식과 동일한 정규시간과 시간외 시장을 운용하고 있어요.
호가 단위는 5원이며 상하한도 주식과 마찬가지인 30%가 되요. 단 레버리지나 인버스X2 펀드라면 60%가 될 수 있어요.
레버리지란 상승에 대한 수익률이 2배, 인버스 X2란 하락에 대한 수익률이 2배에요. ETF 투자 하는 방법에서 재밌는 점은 개인투자자도 하락에 수익을 낼 수 있는 ETF 펀드가 있다는 점이에요. 이번 코로나 사태 때에도 시장의 하락을 예상하고 코스피와 코스닥 인버스X2 상품을 투자하신 분들이 많았고 큰 수익을 보고 인증을 한 투자자들이 많았어요.
▶ ETF 과세제도 ◀
주식형 ETF는 매도시에 전액 비과세이며 주식이외는 배당소득세 15.4%, 해외 ETF는 양도소득세 22%가 부과되요. 코스피와 코스닥 내에 있는 종목들을 추종하는 ETF를 투자하면 매매에 대한 수수료가 비과세인 것은 주식에 비해서도 무척 큰 혜택이에요. 그래서 ETF는 단 한호가만 오르고 매도를 하여도 수익을 볼 수 있답니다.
▶ ETF 투자 하는 방법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
1. 단기 거래시 비용증가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어요. 주식처럼 매매가 쉽기는 하지만 토대는 펀드이기 때문에 보수와 위탁수수료 발생에 대한 두가지 비용구조로 단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은 아니에요. 단 위탁수수료가 무료인 증권사를 이용하고 주식형 ETF를 매매하신다면 비용은 제로에 가깝답니다.
2.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이 있어요. 당연하게도 추종지수가 떨어지면 이를 추종하는 ETF도 하락을 할 수 있어요. 단 개별 주식을 투자하는 것보다 ETF를 투자하면 수백개의 회사를 투자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큰 손실은 나지 않아요.
3. 추적 오차에 대한 위험이 있어요. 이것은 ETF 투자 하는 방법에서 놓치지 말고 기억 해두셔야 하는 내용으로 ETF와 주식에 대한 차이로 인해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 ETF에서는 투자한 종목에서 받은 배당금, 운용보수로 가격에 대한 추종 회사들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100% 완벽할 수 없다는 소리에요. 하루의 변동만 보더라도 코스피 지수는 1%가 올랐지만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0.9%가 오르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면 오차의 범위는 크지 않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요.
1. ETF 투자를 위해서는 증권 계좌를 먼저 만드셔야 해요. 계좌가 아직 없으시다면 아래 글을 추천 드립니다.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2. 계좌를 만드신 뒤 입금을 하셨다면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과 똑같아요. ETF를 찾기 위해서 현재가 > ETF > 검색조건 순으로 들어가주세요.
3. 추적지수를 눌러준 뒤 투자하고 싶은 업종이나 테마를 선택 해주세요.
4. 과세 유형은 비과세를 추천드려요. 운용사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선택을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검색 결과로 나온 ETF 중 아무것이나 선택 해주셔도 되는데 동일한 추종 펀드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이에요.
5. ETF를 보시면 주식 매매와 똑같은 호가창, 차트를 가지고 있고 매수와 매도도 방법이 똑같아요. 매매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아래 글들을 추천드립니다.
ETF 투자 하는 방법은 개별 주식 투자와 다르게 적게는 수십개, 많게는 수백개의 회사의 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대부분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동일한 차트 모양을 보실 수 있어요. 그렇지만 특정 업황이 호황을 받게 되면 다른 ETF와 전체 지수와는 다른 차별적인 상승 흐름을 가져가게 된답니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투자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안전하면서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ETF를 시작 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