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스탁

주식 신용거래 방법을 알아봐요. 우리는 개개인마다 은행에서 대출의 규모와 이자율을 결정하는 신용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비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금액과 저렴한 이자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데 이는 상장된 투자회사도 마찬가지에요. 회사가 이익을 잘내고 재무구조가 건전할수록 기업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되며 이 회사 등급에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가 주식 신용거래 방법이에요.

 

주식투자에서 타인자본으로 투자를 하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하며 신용거래가 대표적인데 빌릴 수 있는 금액과 이자율은 투자하려고 하는 회사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 이유는 주식의 레버리지는 주식담보대출로 이용하게 되는데 투자금을 빌려주는 대신에 담보로 잡게 되는 것이 내가 투자하는 회사의 주식이기 때문이에요.

 

증권사에서는 신용거래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빌려줄 수는 없어요. 탄탄하고 큰 위험이 없는 삼성전자를 투자를 하려는 사람과 언제 망할지 모르는 연속 적자 회사를 투자하려는 사람은 상환 리스크가 다르고 그래서 증권사에서는 기업의 신용등급과 신용을 희망하는 사람의 투자금액을 보고 최대금액을 정해준답니다. 상장폐지나 거래정지가 예상되는 회사는 신용대출 승인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투자를 희망하는 회사의 신용군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 증권사마다 신용거래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주식 신용거래 방법, 증권담보대출의 조건을 알아봐요

주식 신용거래는 개인의 신용등급을 보지 않아요. 담보물은 보유한 주식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9등급이시더라도 주식담보대출인 주식 신용거래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통장이나 직장인신용대출을 이용하지 않아도 주식투자에서는 레버리지 사용이 쉬워요.

 

주식 신용거래 방법 정리

 

① 대상고객: 국내 해외의 모든 개인, 법인이 가능합니다.

② 한도: 국내주식은 30억원, 해외주식은 10억원이며 증권사별로 한도금액은 달라요.

 

③ 대출비율: 주식의 신용군[S,A,B,C,D]에 따라서 빌릴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S군일수록 회사가 우량하여 많은 대출이 가능하고 등급이 낮을수록 대출금액이 적거나 불가능해요.

 

④ 대출기간: 180일 단위로 6회 연장가능

증권사별로 다르며 60일 단위 연장을 하는 곳도 있어요. 연장시에는 증권사 평가를 통해서 담보주식에 문제가 없다면 연장이 안되는 경우는 없어요.

 

⑤ 담보유지비율: 국내주식 140%, 해외주식 170%

신용거래는 담보인 주식의 평가액이 적어지면 증권사에서는 반대매매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담보유지비율로 정합니다. 모든 증권사가 동일하게 140%인데 계산은 간단합니다. 내가 1,000만원의 주식으로 1,500만원의 신용 금액을 빌려왔다면 1,500만원의 140%인 2,100만원이 담보유지한도액입니다.

 

총 투자금은 내돈과 신용을 합하면 2,500만원인데 주식의 하락으로 400만원의 평가액이 손해가 되면 증권사에서는 반대매매를 하게 된다는 것 이에요. 이 때 다음날 시초가 하한가에 전량 자동매도 주문이 되는데 다음날 시초가전에 주식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반대매매를 막을 수 있답니다.

 

⑥ 대출이자율: 기간별로 증권사별로 이자는 다릅니다. 신용거래시 보유기간 1일마다 부과됩니다.

⑦ 상환방법: 현금상환 또는 매도상환

⑧ 이자징수: 매월 첫 영업일

스마트폰 MTS에서 주식 신용거래 방법을 알아봐요

저는 키움증권 영웅문S 어플리케이션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다른 증권사도 신용대출의 가입약정 가입 > 대출금액 입력 > 본인인증 절차는 똑같답니다.

 

1. 주식투자 어플리케이션을 들어가주신 뒤 오른쪽 하단 탭을 눌러주세요. 그 뒤 업무에서 신용/대출을 찾아서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2.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증권담보대출 서비스 가입 안내가 나옵니다. 가입을 누르신 뒤 약관에 동의해주세요.

 

 

3. 증권담보대출에서 내가 원하는 대출금액을 입력해주세요. 이 금액은 당장 계좌에 빌려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이만큼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거에요. 이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주식 신용거래를 하겠다는 것인데 5,000만원 이하로 입력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뒤 본인인증을 해주시면 주식 신용거래 방법에서 신청절차는 끝이에요.

 

5,000만원 이하 입력시 수입인지세가 비과세 !

약정한도금액 인지세액 고객부담액
5천만원 이하 비과세 비과세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7만원 3만 5천원
1억원 초과 10억 이하 15만원 7만 5천원
10억 초과 35만원 17만 5천원

신용거래는 대출이기 때문에 금액에 따른 인지세액이 부과되요. 그런데 약정한도금액을 보면 비과세 되는 기준이 5,000만원까지랍니다. 더 많은 레버리지 대출을 하고 싶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신청시에는 비과세에 맞춰서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주식 신용거래로 매수하는 방법

내가 투자하고 싶은 회사의 현재가에서 종목명을 클릭하면 증거금과 신용군을 보실 수 있어요. 삼성전자를 예로 들면 A군45%인데 이 의미는 나의 돈 45%만 있으면 신용으로 55%를 매수할 수 있다는거예요. 즉 450만원으로 신용매수를 신청하면 550만원을 더 구매할 수 있게 된답니다.

 

반대로 신용거래가 불가능한 회사들도 종목명을 클릭해서 찾을 수 있어요. 알톤스포츠는 적자이며 관리종목인데 증거금 100%에 신용군이 적혀져 있지 않아요. 이것은 증권사에서 [이 회사는 위험성이 크니 신용 거래가 불가능합니다.]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주식 신용거래 매매 방법

 

주식 주문 탭에서 종류 오른쪽에 있는 현금을 신용으로 변경해주신 뒤 매수를 하시면 된답니다. 100% 가능을 누르시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과 신용대출을 합한 최대수량이 작성되요. 매도도 마찬가지로 신용을 체크하신 뒤 거래를 해주시면 되고 매도체결과 동시에 상환이 이루어져요.

 

이렇게 대출약정 신청이 끝이나면 매수가 너무 편리하다보니 [한번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자는 깡통을 차기 전에 멈출 수 없다]는 말이 있어요. 투자자라면 확실한 배팅에만 사용 하시길 바래요!

주식 신용거래 수수료 금리 알아보기, 어떤 증권사가 저렴할까?

주식 신용거래 방법의 단점은 상승도 배가 되지만 하락도 배가 된다는 것도 있지만 계속해서 지불되는 금리이자 수수료가 무척 비싸요. 신용거래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며 평균적으로 8~13% 정도입니다. 게다가 보유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율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빨리 상환 해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아직은 팔 때가 아니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면 어쩔 수 없이 이자비용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신용거래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시작부터 저렴한 증권사를 찾아서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나라의 모든 증권사에서 바로 이용을 하게 되면 고금리로 사용을 하게 되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신용을 가장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를 참가하는 것이에요. 365일 상시적으로 많은 이벤트가 열리기 대문에 참가신청을 하시고 계좌를 개설하시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까지 2% ~ 3% 대의 금리로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공격적으로 가입계좌를 늘리기 위해서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키움,KB,한국투자와 같이 대형 증권사보다는 KTB, 하이투자, 메리츠처럼 중소형의 증권사에서 더 길고 낮은 이자로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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