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해외결제 차단 방법
국민카드 해외결제 차단 방법을 알아봐요. 우리나라에서 개설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대부분 비자나 마스터 제휴로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요. 카드의 앞면이나 뒷면을 보시면 visa master가 적혀져 있다면 전세계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해외 여행을 자주 다시는 분들이라면 지갑이나 카드를 분실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꺼에요.
저도 어렸을 때 영국으로 가족 여행을 갔던 적이 있는데 엄마의 주거래 국민 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모를까 카드만 사라지다보니 호텔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정지를 하기에도 난처하기도 하여서 선택했던 방법이 바로 국민카드 해외결제 차단 서비스를 설정 하는 것 이였어요.
이렇게 해두면 해외에서는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다시 되찾게 되면 해외결제 차단 해제만 해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지보다 선택권이 좋을 수 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나의 카드가 해외에서 누군가 결제를 할 것이 우려가 된다면 결제를 차단 해보시길 바래요.
국민카드 해외결제 차단 방법을 알아봐요
1. KB국민카드 사이트를 들어가주신 뒤 서비스 > 해외이용서비스 > 편의서비스 > 해외거래정지등록, 해제 탭으로 순서대로 클릭해주세요.
2. 핀, 아이디, 공인인증서 중 선택해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3. 거래정지 등록을 눌러주세요.
국민카드 해외거래 차단 내역을 보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아서 내역이 보이지 않아요. 해외결제를 차단한 카드가 생기면 이곳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답니다.
4. 카드번호 탭에서 나의 국민카드 중 해외결제를 차단하고 싶은 카드를 골라주세요.
5. 정지범위를 눌러서 지역을 선택해주세요.
6. 해외거래전체, 해외온라인, 해외오프라인, 해외현금서비스, 해외온라인&오프라인 동시, 미국지역, 중국지역, 일본지역, 기타지역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7. 아래에서 확인을 눌러주시면 국민카드 해외결제 차단이 되고 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고 귀국하신 뒤 사용한 국민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거래정지 해주시면 부정매출 관련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ATM이나 포스기에서 카드 정보를 복사해서 외국인의 카드를 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여행을 다니고 오신 뒤에는 차단을 항상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국민 카드가 여러장이라면 각각 개별로 차단설정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국민카드 해외결제 차단 해지 방법을 알아봐요
해외에서 사용을 원하실 때에는 편의서비스 해외거래정지등록 탭을 다시 들어가보시면 신청내역에서 현재 차단된 카드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이용할 카드를 선택에 체크하신 뒤 거래정지 해지를 눌러주시면 다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국내에서 분실을 하게 되면 무조건 정지를 해야 했다면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이렇게 정지를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컴퓨터 뿐만 아니라 국민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차단과 해지가 모두 가능해요.
국민카드 앱을 이용할 때에는 오른쪽 상단 더보기 탭 > 서비스 > 해외이용 > 해외이용서비스 > 해외 거래정지 등록/해제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